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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헬리오시티᛫파크리오 아니었어? 10월 '매매 1번지'는 SK북한산시티

강북 미아동에 위치 우이신설선 역세권에 저렴한 가격이 '매력', 지난달 중소형 매매 12건 거래 늘며 매매가 뛰어

2. 이름값이 얼만데 ... 정비사업단지 '이름 갈등'

지명따라 재산가치 달라져 둔촌주공 재건축 도로명 '양재대로 1300'으로 통일, 흑석동 재개발 단지는 '서반포' 썼다가 없던 일로

서울에서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단지(구역)에서 '이름 갈등'이 반복되고 있음. 도로명 주소와 단지 이름에 쓰이는 지명이 향후 재산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 업계에선 이름보다 단지 가치 향상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반응

3. 경매아파트도 강남 쏠림 ... 개포주공 낙찰가율 130%

10월 서울아파트 경매서 감정가 이상 낙찰 아파트 절반은 강남 3구에 몰려

지난 10월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에선 모두 48채가 '낙찰가율 100% 이상' 가격에 거래, 정부의 대출 규제에도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는 강남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경매시장에서도 확인된다는 분석. 경매시장에서도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아파트매수세는 줄고 강남권이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의 신축 아파트로 수요가 꾸준히 몰리고 있다.

4. 탕정 인피니티시티 3차 등 전국 6곳서 3172가구 분양

한강조망 하이엔드 단지 서울 천호 비오르 53가구

5. 아산 탕정᛫전주 에코 ... 지방 분양 침체에도 택지지구는 흥행

눈 여겨볼 만한 지방 도시개발᛫택지지구, 전주 에코시티 더샵 4차 191대 1 경쟁률로 '완판',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보다 1억~2억원 저렴 체계적인 개발로 인프라 좋아, 연내 택지지구 7762가구 공급 천안᛫아산 대단지 주목할 만

6. 불꺼진 신도시 상가 ... "1년치 월세 공짜로 내놔도 문의 없어"

미사᛫김포᛫영종 상가 쑥대밭 역세권 건물도 세입자 못구해, 올 수도권 상가 7200개 경매 낙찰률 고작 19% 수준인데도 3기 신도시에선 또 공급 폭탄, "상가비율 20% → 10% 줄이고 주택 공급 전환" 조언도

상가 경기는 코로나19 시기보다 더 심각, 지역과 규모도 가리지 않음. 기준금리를 내리면서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수혜가 예상되지만 상가 시장에만큼은 온기가 좀처럼 퍼지지 않고 있다.

7. 편의점 5곳중 1곳 새벽장사 포기 서울 아파트 상가마저 매출 급감

자영업자 폐업 연100만명, 고물가᛫경기부진에 소비 냉각 2분기 서울 식당 6290곳 폐업 코로나 때보다 상황 안 좋아, 외식업계 "배달수수료 떼면 사실상 남는 것 없어" 하소연

상가 공실 문제는 위축된 내수 경기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음. 경기 부진에 소규모 창업에 나서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지만 내수 위축의 칼바람이 지역과 업종을 가리지 않으며 다시 문을 닫는 상가가 늘고 공실도 늘어가는 악순환이 발생하고 있음.

8. 서울 오피스텔값 2년 만에 반등 ... "유망지 선점하라"

수익형 부동산 관심, 서울 오피스텔 수익률 4.87%로 5년째 상승세 3% 초반 금리 감안 땐 매력적 투자처로 부상, 최근 2년 착공물량 줄어 같은 지역 아파트와 시세 최대 3배차 벌어져 "지금이 선점할 적기", 꼬마빌딩은 공실률 관건 유망상권 위주로 봐야

9. 옥상 태양광 의무화 ... 분양가 더 오르나

내년부터 친환경 기준 강화 신축아파트에 신재생 설치 정부 추정치보다 공사비 2배 건설사 설비 부담에 발동동, 업계 "재생에너지 구매 등 다양한 방식 인정해줘야"

10. 자녀에 아파트 물려줄 땐 매매보단 '증여'

매매는 물물교환으로 그 자체로는 부의 이전 효과가 없다. 자녀에게 매도해 받은 자금은 추후 다시 증여나 상속을 통해 자녀에게 넘어가면 양도세를 부담한 뒤 추후 매매자금에서 양도세를 차감하고 남은 금액에 상속᛫증여세가 부과되는 것

증여는 무상으로 넘기는 것으로 당장의 증여세 부담은 더 많다. 하지만 자녀에게 추가적인 상속᛫증여세 부담 없이 온전히 넘겨주는 효과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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