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Headline] 25.02.13

1. 분양가 고공행진 ... 작년 서울 38% 뛰었다

강남3구᛫마포᛫강동 등 10곳 3.3㎡당 4천만원 훌쩍 넘어 2천만원대 구로᛫금천 2곳뿐

지난해 서울 전체 평균 분양가는 4820만원으로 전년 3508만원 보다 37.4% 올랐음.

2. GBC<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아파트 291곳 족쇄 풀려 ... 재건축 이슈 없는 지역만 해제

토지거래허가 5년 만에 완화, 잠실 엘스᛫래미안대치팰리스 등 강남권 4개동 거래제한 해제 신속통합기획 대상지 6곳도 포함, 아파트 '갭투자' 가능해져 아파트값은 해제 전 이미 '들썩' 강남권 랜드마크 단지 상승 기대 부동산 시장 과열은 제한적일 듯

토지거래허가제 : 투기가 성행하거나 땅값이 급등하는 지역, 개발사업 중이거나 예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함. 부동산 매매를 하려면 지방자치단체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주거용은 2년 거주 의무가 적용됨.

3. 투기 과열 우려로 잠실주공5᛫은마 빠졌다

남은 지역은 어떻게 되나,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제외 강남 재건축 단지 14곳도 포함 관리처분 인가 이후 해제 추진

서울 송파구 잠실동과 강남구 대치동에서도 투기 과열이 우려되는 재건축 아파트는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대상에서 제외, 일명 '압᛫여᛫목᛫성'(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동)으로 불리는 재건축᛫재개발구역과 공공재개발 34곳, 투기과열지구 내 신속통합기획 적용 단지도 마찬가지로 제외.

4. 분당 재건축 분양가 3.3㎡당 6천만원 찍나

선도지구 단지 주민설명회 84㎡ 19억~20억 육박할듯, 조합원이 동일평형 이동땐 최대 8천만원 환급받을수도 고분양가에 미분양은 우려

5. "전용 84㎡보다 대형면적" ... 반포 조합원 선택

반포주공 조합원 재분양 결과, 전용 146㎡ 이상은 '경쟁' 조합원 70% 대형면적 선택 권리가액 높고 희소성 부각, 1+1 분양 수요도 다수 보유세 부담 등은 변수

6. '강북 최대' 성산시영, 7월께 조합 설립 ... 최고 49층 재건축

소유자 78.3%, 조합 설립에 동의 추진위 구성한 뒤 조합 설립 나서 역세권 용적률 적용은 고려 안해

7. "토양 정화 비용 약 90% 감축 ... 재건축 속도낼 것"

성홍구 방배13구역 조합장, 불소 처리비용 1400억 → 174억 "내년 초 일반분양 나설 것"

8. 물류센터 '과잉 공급' 진정되나 공실률 줄었지만 임대료는 아직

알스퀘어, 2023년 이후 공급 감소 작년 하반기 상온᛫저온 공실률 개선

9. 4인 가족 아니면 강남권 당첨 어려워

원페를라 최저 당첨 가점 69점 인기 높은 강남 ... 일반분양 적어

10. 울산 '문수로 센트레빌' 368가구 공급

동부건설, 학군지 신정동에 조성 스터디룸 등 교육 맞춤형 커뮤니티

11. 강원, R&D특구 도전 ... 바이오 벤처 키운다

연구개발특구 지정 급물살, 춘천᛫강릉 등 4개 지구로 구성 AI활용 신약 테스트베드 구축 중소형 위탁생산 거점도 조성 "산업지도 바꿀 게임체인저 될 것", 과기정통부, 12월 중 결과 발표 지정땐 세제혜택᛫사업비 등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