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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트리하우스의 11번째 이야기도 끝마쳤다.
영어문장을 접하는 기회를 조금 더 늘려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다음 권까지 끝마치면 분량이 많지 않은 책 3권정도 읽은 수준일 것 같다.
4권이 하나의 책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11번째 이야기는 Lions at lunchtime 이다. 사파리로의 여행을 그리고 있다.
기린, 얼룩말, 들소 등에 대해 묘사하고 있고, 사자, 하이에나를 피해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Riddle을 푸는 도중 사람을 만나게 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 과정에서 위험한 순간을 겪지만 극복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렇게 11권까지 해서 3번의 Riddle을 풀게 되고 아마 다음권에서 Librarian이 되기 위한 마지막 과정이 나올 것 같다.
약간 지루함을 느끼는 것 같아 계획을 조금 수정하려고 한다. Challenge 한 책이나 조금은 긴 호흡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을 읽어볼까 생각중이다. 아니면 조금 더 흥미를 느꼈던 A to Z 시리즈로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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