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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트리하우스 12번째 책을 읽었다.

꾸준히 책을 읽어온 건 아니여서 시간이 꽤 걸린 것 같다.

1~12권까지 읽는데 2~3달정도 소요된 것 같다.

1권을 읽으려면 1~2시간정도 걸리는 것 같은데, 매일매일 습관화해서 읽지 않아서 시간이 오래 걸린 것 같다.

아주 쉽게 읽히는 편은 아니지만, 약간은 지루하게 느끼는 부분도 있어서 그렇지 않나 싶다.



12권의 제목은 Polar bears past bedtime 이다.

Jack과 Annie는 Arctic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북쪽 추운 지역으로 추측된다.

그곳으로 떠나게 되어 사람을 만나게 되고, 개썰매도 타고 이글루도 경험한다.

Seal Skin 옷을 입고 돌아다니고, 북극곰을 만나게 되어 Riddle을 풀게 된다.

그리고 9,10,11,12권의 Riddle들을 모두 풀게 되어 Librarian이 되어 카드를 받게 된다.

다음에는 다시 다른 타입의 모험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금은 이 시리즈에 지루함을 느끼는 것 같아서, 다른 원서를 도전해 보려한다.

어려운 것보다 조금 흥미가 있고 계속해서 읽을 수 있는 주제를 찾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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