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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트리하우스 5권째도 읽었다.

4권을 읽은 이후에 E-book 리더기를 사기 위해 해외직구를 하였고, 킨들 페이퍼화이트를 구입하기로 했다. 그래서 킨들 페이퍼화이트가 오는 동안의 시간도 있고, 와서도 이것저것 만져보느라 책을 읽지 않고 허비한 시간이 많은 것 같다.

리더기도 구입하였기 때문에 의지가 약해지지 않기 위하여 28권까지 매직트리하우스 책을 구매해버렸다. 그리고 다음에 읽을 것으로 예상되는 책도 틈틈히 보고는 있지만, 역시 시작하려고 했던 A to Z mysteries 시리즈도 알파벳 숫자만큼 있기에 천천히 찾아도 될 것 같다.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하기보다 그냥 꾸준히 독서습관을 기른다는 생각으로 접근할 생각이다.





5권의 제목은 Night of the ninjas로 쉽게 닌자와 관련된 이야기임을 예측할 수 있다. 4권에서 도서관 마스터를 만났기 때문에 끝이 날 줄 알았던 스토리가 또 비슷하게 진행되었다. 다시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 Jack과 Annie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닌자, 마스터닌자 등을 만나는 모험을 그렸다. 닌자는 아마 일본을 배경으로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점에서는 일본도 꽤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졌다는 것을 느낀다. 사무라이, 닌자, 스시 등 일본을 상징하는 것들에 대해 서양문화에서 안다는 것이 대단한 것 같다. 우리나라도 이런 상징적인 것들이 많이 세계로 알려졌으면 싶다. 천천히 읽고는 있지만 이전과 많이 달라진 점은 아직은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도 꾸준히 차근차근 해나가야겠다. 내년 3월 안에는 목표했던 책들을 다 읽는 것이 바램인데,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꾸준함이 필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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