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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트리하우스 7권째 읽기를 마쳤다.

영어로 책을 읽는다는 게 아직까지도 쉽지만은 않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긴 글을 읽은 적도 공부를 제대로 한 적도 없는 것 같다. 대학교 졸업을 마지막으로 따로 관심있는 분야를 찾아서 독서를 하지 않는 이상 독서습관을 유지하기가 쉽지만은 않았다. 해당 책은 영어도 습득할 겸 해서 하는 독서지만, 사람은 항상 나태해지고 게을러지는 습성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나만의 문제인지 습관화해서 꾸준히 하는 것에는 약간 힘겨움이 있다.


매직트리하우스의 7권의 제목은 Sunset of the sabertooth 이다.

솔직히 이번 책의 내용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일단은 Saberthooth의 뜻을 정확히 알지 못했고, 내용을 읽으면서 놓치는 부분이 꽤 많았던 것으로 기억난다. 모르는 단어가 나올 경우 English 사전을 이용하던지 해야하는데, 조금 뒤에 부분을 읽다보면 내용은 대부분 이어지기 때문에, 몰랐던 부분이 어디였는지 기억을 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넘어가게 되는 것 같다.

해당 책에서 Jack 과 Annie는 책 속으로 또 모험을 하게 되는데, 책 표지와 같이 추운 곳으로 이동하게 되고, 부츠, 두터운 외투를 얻고 여행을 한다. 역시 중간중간 위험이 있지만, 그를 이겨내고 다시 단서를 찾아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읽는 습관이 아직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포기하지 않는 것으로 의지를 다지고 좀 더 꾸준히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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