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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매직트리하우스를 읽을 때는 2~3 챕터 읽다가 다른 일을 하다가 또 2~3챕터 읽고 하는 방식으로 책을 읽었었다. 적응이 안된 것도 있고, 한가지 일에 깊게 집중하지 못하는 습관때문인 것 같다.

다시 시리즈를 시작하게 되었을 때는 최소 5챕터 즉, 책의 절반을 읽고 다른 것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왠만하면 전체 한권을 계속해서 읽는 것이 내용에 대해 이해도 잘 되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최대한 한 권을 집중해서 읽으려고 노력중이며, 시작하면 1~2번에는 책을 끝내려고 생각중이다.

매직트리하우스 6권은 한번에 끝까지 읽어보았다.



6권의 제목은 Afternoon on the amazon 으로 5권 이후 책의 제목에서는 비교적 쉽게 내용을 유추할 수 있는 것 같다.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아마존에서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여러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는 아마존에서 Jack 과 Annie는 처음에는 같은 위험으로 여겼던 Monkey의 도움을 받아, 마법사의 단서를 찾아내어 돌아가게 되는 이야기이다. 계속 읽다보니 속도도 조금 나아지는 느낌이고, 처음에 유치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나름 재미도 있는 것 같은 기분이다. 어릴 적으로 돌아간 느낌도 들고 여러면으로 좋다. 28권을 다 읽고 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벌써부터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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