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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tutorial의 두번째 동영상 클립도 시청하였다.



Variable이 무엇인지에 이어 두번째 내용은 If, Else 사용법에 대한 내용이었다.

처음에 몇가지 질문에 대해서 답변하고, If 사용법에 대하여 설명이 나왔다.

IDE는 주피터 말고도 흔히들 쓰는 파이참을 사용해도 될 것 같다는 내용인 것 같고, 강의는 해당 주피터노트북이 편한 면이 있는지 그것으로 진행해나가는 것 같다.

동영상 말고 어떤 사이트에서는 해당 프로그램언어들이 구현되는 웹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과 비슷하게 작동하는 듯 싶다.

질문은 다른 언어를 배우고 있는데 그만두고 해당 영상으로 배워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이었던 것 같다. 유투버는 다른 언어를 하고 있으면 그만두지 말고 진행해가면서 해당 영상을 시청해도 좋다고 하는 것 같다. 다른 언어가 나에게 관심이 있고, 그것을 하는 것이 흥미가 있다면 계속해서 배우는 것이 좋다는 것 같다.


영어로 유투브를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좀 이상한 것 같다. 그래도 화면이 있고, 실습해볼 것이 있으니 그나마 알아듣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 같다.

내용은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다.

나왔던 코드들을 기억해서 적어보면


a = 1

b = 2

if a < b :

    print( " a is less than b " )


내용이었다. a 를 1로 지정, b를 2로 지정하고 if a < b : 의 의미는 a가 b보다 작으면 다음 문장으로 실행이라는 내용이 아닐까 싶다. 엑셀함수를 조금은 써봤기 때문에, 논리문장이 맞으면 다음 명령어를 실행 아니면 다음 명령어를 실행의 구조가 아닐까 싶다.

: 다음에 해당 if 문장 안에 있으려면 다음 아래 문장에는 스페이스 4번을 띄어야한다고 한다. 해당은 약속인 것인지 해당 스페이스 횟수가 아니면 에러가 난다고 한다.

위의 코드를 처음으로 다음에는

elif가 추가된 코드, else가 추가된 코드 등을 설명해주고 있다.

생각해보면

e = 7

f = 8

if e < f :

    print( " e is less than f " )

elif e == f:

    print( " e is equal to f" )

elif e > f + 10 :

    print ( " e is greater than f by more than 10 " )

else:

    print ( " e is greater than f")


이런 내용이였고, 해당 코드를 약간 경제적으로 줄인 버젼도 소개해준다.

그리고나서 간단한 BMI 계산기를 코딩하는 것을 설명하여준다.


사실은 이렇게 배운다고 해서 코딩을 배우고 있다고 이야기해도 되는지는 모르겠다.

다만 기초적인 부분들을 배우는 중이고, 점점 배워나갈 수록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컴퓨터 언어에 대한 이해가 좋은지 아닌지는 지금 당장 판단하기에는 실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컴퓨터로직으로 생각하는 법은 적성이 아닐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꾸준히 취미삼아 해당 언어를 배워보고, 앞으로 HTML, CSS 등 웹관련된 언어들도 빨리 배워가야겠다. 조급함은 가지지 말고 일단은 이 영상들을 보고 배워간다는 생각으로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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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기준 2018년 10월 30일 Apple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Macbook air, Mac mini, ipad pro 세가지였다. 

지금 주문하면 다음주 11/7일부터 받을 수 있다고 발표에서 이야기한다. 현지도 그렇고 국내도 그런지는 잘은 모르겠다.



핸드폰을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보니 애플기기에 대한 관심이 있기는 한데, 이렇게 실시간으로 시청해본 적은 처음이다. 영어로 한번 들어볼까라는 핑계로 시청해보았다.

역시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 알아듣지도 못하고 중간중간 다른 생각을 하니 무슨 이야기인지 잘은 모르겠다 생각한 부분도 있었다.

처음에는 맥북에어를 소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맥북이 윈도우노트북보다 많이 쓰이지는 않아서 시리즈에 대해 잘은 모르는데, 아마 맥북 중에 가벼운 노트북이 에어가 아닌가 싶다. 



윈도우에 너무 익숙해진 탓에 새로운 운영체제 쓰는 것도 번거로운 면도 있고, 우리나라 노트북 사용환경이 아무래도 윈도우쪽에 맞춰져 있다보니 불편하기는 하겠지만 감성이라는 측면에서 항상 Mac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기는 하다. Mac을 사용하는 분들은 적응되면 윈도우보다 나은 측면이 많다고도 하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고, 사용목적에 따라 상대적인 부분이니 판단하기는 힘든 것 같다. 다만, 나는 아직 노트북 살 시기는 아니기 때문에 구입할 이유는 없고 2.75lbs 가 Kg단위로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약 1.2Kg이 되지 않을까 싶다. 1.2Kg이면 뭐 그래도 들고다니면서 사용하기 괜찮은 노트북이란 생각은 든다. 가격은 $ 1,199 부터 시작이라고 한다. 터치아이디 2세대가 적용되었고, 더 가볍고, 더 얇고, 빠르고, 사용하기 편하고 기능이 좋아졌다 이런 이야기들이다. 새로 나온 제품이니 최근 부품들이 사용될테니 당연한 것 같다. 


그리고 나온 Mac mini이다. 마치 외장하드나 NAS처럼 생겼는데 컴퓨터이다. Macbook하고 iMac이 애플컴퓨터인줄만 알고 있었는데 해당 제품도 있었다. 내용은 역시 기존과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주도록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다. 가격은 $ 799 부터 시작이다.

그리고 중간에 Today at Apple 이라는 세션을 진행한다고 하고 자신들의 것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내용이 나왔다. 한국스토어로 보이는 화면도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나서 나온 iPad Pro 이다. 이게 아마 메인 출시제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iPad 신제품 관련해서는 루머도 있고, 해당 유출된 디자인이나 소문이 대부분 사실이었던 것 같다.

iPhone처럼 홈버튼이 사라졌고, FaceID를 적용시켰고, 충전포트가 USB-C type으로 변경되었다.

USB-C type으로 변경되면서 iPad로 iPhone 충전이 가능한 장면이 나오고, 여러 기기들과 연결이 자유로워졌다는 내용이 큰 변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함께 변화된 애플펜슬과 키보드 등 엑세서리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 애플펜슬의 경우 iPad에 자석처럼 붙으면 충전이 되고 두번 두들기면 사용펜이 바뀌는 등 신선했던 것 같다.

테블릿은 아마 iPad가 독보적으로 변하지 않을까 싶다. 어차피 난 구입해봤자 유투브 머신이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점점 더 기술이 발전해나가면 테블릿도 다양한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핸드폰, 테블릿, 노트북 사이에 어떠한 방향으로 갈지는 잘 모르겠다. 지금은 3가지 용도가 다르다고 하기도 하고 어떠한 변화과정에 시작지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변화된 iPad로 Game과 Photoshop 구동시키는 것을 보여주었는데, AR기능이라고 하는 것에 조금은 놀라웠다. 아직까지는 저런 기능이 어떠한 역할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점차 발전해나가다보면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iPad Pro 가격은 11인치 기준 $799 부터 시작이다.

개인적으로는 Mac OS 경험측면에서 Macbook air가 궁금하기는 하고, iPad가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가 있을 것 같기는 하다. 애플펜슬이나 iPad 사용해보고 싶기는 한데, Photoshop 작업이나 스케치를 하는 사람도 아니고 잘 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나에게는 아직은 필요한 기기들은 아닌 것 같다.

Apple Special Event를 실시간으로 시청해보았는데, 나름 괜찮았던 경험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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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강의를 시청하였다. 강의라기 보다는 동영상 클립이라는 말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내가 지금 이용하고 있는 것은 유투브(Youtube)를 통해서 해보려고 계획을 세웠다.

우선은 파이썬에 대한 기초지식을 익히고, 그 다음에는 HTML, CSS에 대한 기초지식을 익혀보려고 한다.

다만 나도 아예 초보적인 입장이고 아예 시작하는 단계이므로, 제대로 된 설명 누군가에게 나의 지식을 전달하는 정도의 실력은 안 될 것 같다.

인터넷강의가 막 처음 도입되고 성행할 때에 학교를 다녀서, 현재 어떠한 식으로 인터넷강의가 진행되고 발전하였는지는 잘은 모른다. 다만, 요즘에는 학원을 다니는 것 보다 인터넷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참 많아진 것 같은데, 사실 이용은 잘 안 해보았다. 의지의 문제일 수도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일 수도 있고, 무료강의는 상대적으로 유료강의에 비해 정보가 적지 않나라는 고정된 선입견의 영향도 있을 것 같다. 돈을 지불하게 되면 아마 양질의 강의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요즘 시대에는 유투브나 무료사이트를 통한 정보공유를 통해 지식을 배우는 것으로 점점 바뀌어 나가는 것 같다.

그래서 작지만 작은 도전으로 파이썬을 유투브, 또는 무료사이트 등을 통해 배워보려고 한다. 영어로 된 사이트나 영상을 이용할 생각이다.

우선 내가 볼 영상은 CS dojo 라는 유투버의 영상이다. 유투버에 대한 소개나 다른 영상은 많이 보지 않아서 CS dojo라는 유투버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하지 않고, 차차 유투브를 보면서 영상을 시청해볼 생각이다.


처음 영상의 내용은 파이썬 Python 설치, 실습환경 등에 대한 설명, 파이썬에 대한 개괄적인 이야기를 하고 시작한다. 영어로 강의를 들어보니 느낌은 약간 다르긴 했다. 자세히 이해를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는 확실히는 모르겠으나, 화면도 있고하니 완전히 모르겠다는 아니여서 처음 느낌은 괜찮았다.

해당 영상에서는 주피터노트북을 설치하여 파이썬에 대해 실습을 한다.

주피터노트북은 IDE로 빠르게 자신이 쓴 코드 등을 실행시키고 확인하는데 용이하다고 한다. 또 주피터노트북을 설치하면 파이썬, 주피터노트북 두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없이 주피터노트북 설치만으로 실습이 가능하다고 한다. 가상머신 같은 프로그램으로 보이는데, 주피터노트북을 실행하고 크롬이나 사파리 등 인터넷브라우저를 통해서 실행이 가능하다.  https://www.anaconda.com/ 해당사이트에서 다운받아 설치가 가능하다.

해당 설치가 끝나고 바로 실습 강의에 들어간다. 처음 내용은 Print("Hello world")이었다. 처음 파이썬에서 작성하게 되는 코드였다. 잘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항상 모든 프로그램언어 배울 때 해당 Hello world라는 문구를 컴퓨터에 보내는 것이 전통이라고 한다.

그 뒤 a = 1 이라는 코드 a를 1로 지정한다는 것이었다. 그럼으로써 a가 variable이 된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대학교 때 통계나 수학을 배울 때 변수에 대한 것을 잘 이해해놓을 껄 그랬다. 항상 그런 것들을 배우면서 어디에서 쓰이긴 하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곳에서 볼 줄은 몰랐다.

문자로 쓴 것은 String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이건 나중에 또 확인해보아야겠다.

또 기억하고 싶은 것은 a = 1 로 지정하고, b = a 로 지정하면 b는 a로 지정된 것이 아니라, b = 1 이라는 것으로 인식한다는 것이었다.

예를 들어 a = 1 b = a 로 코드를 작성하고 a = 2 로 바꾸면 b도 2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b는 여전이 1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내용은 두 변수의 값을 swap하는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었다.

a = 1 , b = 2를 작성하고 temp = a 라는 임시코드를 만들고, a = b , b = temp 로 작성하면 swap이 된다.

기초적인 것이지만 나에게는 아주 의미가 없는 영상은 아니었다. 앞으로 계속 영상을 보면서 배워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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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IT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 지금도 아예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고, IT제품 등 구매하는 것, 이용해보는 것을 즐기기도 한다. 다만, 남보다 빠르게 제품을 쓰는 타입은 아니고, 처음 겪는 제품을 이것저것 테스트해보고 장단점을 말할 정도의 전문지식은 있지는 않다. 어떤 하드웨어가 들어가고 최신 트렌트는 무엇이며, 어떠한 부품을 썼는데 그것이 좋은지 안 좋은지, 다른 대체품으로 무엇이 있는지, 전압이나 전류에 대한 설명, 배터리 등에 대해서 자세한 전문지식은 없다. 그래서 개조나 다른 것 없이 순정상태로 이용하는 편이고, 한 제품을 쓰면 의외로 오랫동안 사용하는 경향이 있어서 트렌드 등에 쉽게 못 따라가는 단점이 있는 것 같다. 어릴 때에도 컴퓨터에 관심이 많아서 어린 나이에 서점에 가서 최신 컴퓨터 잡지를 본다던가, 프로그램 관련된 책들을 찾아보고는 했다. 그러다 언제인지도 모르게 내 흥미가 사라진 것인지, 흐름이 너무 빨라서 못 따라간 것인지, 조금씩 잊혀져가고 예전에는 CPU니 그래픽카드니 어떤 것이 최신이고 대중적인게 무엇인지에 대해 감을 잡고 조립컴퓨터를 맞췄었고, 컴퓨터에 오류가 생겨도 고치려는 열의정도는 있었는데, 대학교를 다닐 때 집 컴퓨터가 고장나서 다시 구매할 때는 그냥 인터넷에서 표준컴퓨터를 구매하고, 고장나도 AS를 부르는 사람이 되어 버렸다. 그러다 2017년 아니면 아마 그보다 먼저쯤부터 다시 IT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제품 분석하고 비교, 어떤 것이 평가 점수가 더 높은지에 집착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충은 리뷰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는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는 되어 가는 것 같다. 물론 기초적인 지식이 없기에 현직이나 전문가분들이 하는 이야기를 전부 알아들을 수는 없을 것 같다. IT에 관심이 생기고 언제부터인가 이제 교육의 정규과정으로 코딩이 생기고 코딩이 중요해질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최근에 많이 들은 것 같다. 지금 현재는 내 관심이 많이 없어진 면도 있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중요한 것이라면 아마 나중에도 필요한 교육과정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프로그램언어를 배워서 직업을 찾고, 소프트웨어엔지니어나 컴퓨터공학자가 되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어렸을 때 기억을 되살리고, 어릴 때 해보고 싶었던 컴퓨터언어 하나쯤은 배워보려고 생각하고 있다. 유용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 컴퓨터언어 하나 배운다고 무엇이 달라지겠는가라는 생각도 들기는 하는데, 컴퓨터언어 공부도 영어의 연장선으로 하려고 한다. 무엇이 먼저, 더 목표를 두고 있는지는 나도 내 생각을 잘 모르겠는데, 전문적으로 컴퓨터언어를 마스터해서 그쪽 분야로 옮겨가고 싶은 마음은 아직까지는 없고 그런 생각을 하기에는 아예 기초적인 지식, 능력이 부족한 상태이기는 하다. 조금 배워보고 나와 맞는다고 생각하면 모르겠지만 관련전공을 한 것도 아니고, IT 메카니즘에 대한 이해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선택한 컴퓨터 언어는 파이썬 Python을 배우려고 한다. 그 이후에는 HTML, CSS, Java script로 생각하고 있는데, 일단은 Python을 하고 난 뒤에 생각해보려고 한다. 일단이라는 게 말이 이상할 수도 있는데, Python 마스터, 전문가가 된 뒤는 아니고 어느정도 이해하고 생각했던 초보과정정도를 마무리하고나서 응용을 할 것인지 다른 것들을 배워볼지 생각해봐야겠다. 프로그램제작자나 관련 분야 이직에 대한 목적은 아니고 취미로 내가 사용하는 컴퓨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하는 목적이다. 영어로 된 원서 읽어보기처럼 이런 프로그램언어 관련된 자료는 영어로 된 자료가 많기 때문에 그것들을 이용해볼까 한다. 영어로 된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고 실습해보고, 그 과정에 대한 글을 남기고 해볼까한다. 영어원서읽기도 꾸준히 하고 Python 학습도 꾸준히 하면 그래도 무언가 변화가 있지 않을까 바래보면서 해당 목표도 설정하고 실행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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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를 구축한지 한달정도 된 것 같다.

집 메인 컴퓨터는 리눅스민트를 이용중이고, 현재 글을 작성하는 노트북은 윈도우10이 운영체제로 노트북의 경우 외부에서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네트워크 관련해서는 많이 아는 것이 없다보니 그냥 인터넷 브라우져에 http://아이디.synology.me 를 치고 들어가곤 했다. 집 메인컴퓨터로 접속할 때는 내부네트워크이고 리눅스에서 네트워크 관련 설정이 잘되어 있어서 어려운 점이 없었는데, 윈도우노트북을 외부에서 접속할때, 이게 뭔가 불편한것 같아, 네트워크 위치나 드라이브처럼 바로 탐색기를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하여, 그 방법을 검색해보았다.

다만, 네트워크 설정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사용자 상황에 따라 이런 방식을 쓸지 아닐지는 개인의 판단영역이라고 한다. 나는 편한게 목적이라 일단은 설정해보기로 했다.


우선 외부접속 관련하여 공유기 포트포워딩, 나스관련설정은 된 상태라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되었다. 



이렇게 탐색기에서 검색할 수 있도록 추가하고 싶었음.

우선은 나스앱에서 WebDav를 다운받아 설치해야한다. 



팟플레이어에서 바로 나스로 재생목록을 연결시켜 사용하는 것을 설정해봐서 이미 앱은 설치는 되어 있었다.


해당앱에 들어가서


이런 식으로 설정을 해주고 나면 된다.


그다음은 접속하는 PC_윈도우10운영체제에서 레지스트리 수정을 해줘야한다.

실행(윈도우키+R)이나 검색에서 regedit을 실행시킨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WebClient\Parameters

경로를 찾아간 뒤


BasicAuthLevel -> 2 로 설정

FileSizeLimitBytes -> 10진수로 변경 후 4294967295로 변경(최대용량이라고 한다.)


이렇게 레지스트리 변경을 마치고, 재부팅해주면 된다.

재부팅 뒤에는 내컴퓨터에서 네트워크위치 추가를 해주면 된다.

네트워크 주소는 http://자신의나스외부IP주소:5005 나 http://아이디.synology.me:5005 를 입력하면 된다.



나스나 네트워크관련해서는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은 것 같다. 다만, 사용이 목적이기 때문에 어디서든 쉽게 접속하고 내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하려고 하고 있다.


네트워크 관련하여는 전문가가 아니라 이렇게 사용하는게 조금은 걱정이 되기는 하는데, 사실은 이런 설정을 바꾸는 것 자체로 보안에 취약해질 수 있다는 의견들이 있다. 따라서 네트워크 위치나 드라이브 설정을 해서 사용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개인의 판단에 따라 사용해야 할 것 같다. 이렇게 하나하나 IT기기 활용을 배워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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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을 분석함에 있어 가장 기본적으로 수행되는 절차는 실사업무라고 볼 수 있다. 재무실사 용역은 회계법인 등에서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보통 지분투자 또는 자본구조 변동 등에 있어서의 변화나 거래가 있는 기업에 대한 재무적, 영업적 활동에 대해 조사하는 용역이다.

재무실사 뿐 아니라 영업실사, 법률실사, 인사관련실사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며, 이런 실사절차를 통해 위험 또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파악함으로써 기업인수 또는 투자에 따른 Risk를 감소시키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Due diligence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사업에 있어 의사결정 이전에 적절한 주의를 다하고 계획을 수립하여 수행하여야 하는 주체 책임, 선관주의 의무/상당한 의무, 소정의 절차에 따른 조사행위라 한다.

사실 나도 이런 어려운 말은 이해가 잘 안가는 것 같다. 전문가들의 영역이다보니 어려운 것들이다.

다만, M&A에 있어서 보통 실사절차가 수행되기 때문에, 단순히 보자면 내가 사려고 하는 물건이 있는데, 그 물건에 대해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핸드폰, 컴퓨터 등을 사는데도 다른 이들의 개봉기, 사용기, 리뷰 등을 참고하여 이 물건이 나에게 필요한가 등을 판단하듯이 기업에 투자함에 있어 기업이 무슨일을 하고 어떻게 돈을 벌며, 투자를 해도 되는지 아닌지 판단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편한지는 모르겠다.

실사에는 여러분야가 있지만 재무실사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한다. 법률, 인사, 영업 등 중요한 분야들이 있지만, 사실 회계는 기업의 언어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기업의 주 목적이 수익창출이기 때문에 이에 따라 재무, 회계는 기업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사실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재무, 회계는 그렇게 좋은 취급을 받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는 것 같지만 아직까지는 회계, 재무 분야는 귀찮은 분야, 단순히 우리의 활동을 정리하는 분야로만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 점차 경영자들의 인식이 바뀌면서 주요분야로 변화하고 있기는 하지만 점차 더 좋아지길 바란다.

M&A 관련 재무실사를 진행함에 있어 초기에는 Deal, 거래와 관련된 위험요소 파악을 실시한다. Deal-breaker가능성, 향후 투자자금 조달을 위한 금융기관 차입여부, 지분구조와 관련된 예상 문제, 기업이 영위하는 산업에 대한 금융기관들의 전망 등등 High-level에서 위험요소들에 대한 파악을 시작한다.

이러한 것들을 통과하고 나면 항상 가장 중요한 가격결정이다. 매각측이라면 얼마에 팔 것 인지, 매수측이라면 얼마에 살 것인지가 중요하다.

사실 가격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 같다. M&A가 무엇이냐고 나에게 묻는다면 나는 비싼 기업을 싼 가격에, 싼 기업을 비싸게 파는 것이 M&A가 아닐까 싶다.

물론 이러한 의사결정을 함에 있어 다양한 상황이 존재가능하고 많은 요소들이 있으니 단순한 일은 아닌 것 같다.

전문가에게 용역을 맡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궁금증이다. 이 기업이 어떤지 현금창출력은 양호한지, 차입여력은 있는지, 어떠한 영업방법을 통해서 운영되는지 등 다양한 궁금증들이 있는데, 이러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고용을 하는 것이다. 내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니 해결을 부탁하려고 용역을 맡기는 것인데, 이러한 부분을 해결해주지 못 한다면 용역을 맡길 이유가 없다.

기업에 투자하기 위하여 재무실사에 대해 살펴보면 보통 EBITDA, Net Debt, Working capital, CAPEX를 주로 다룬다. EBITDA는 그 기업의 현금창출력, 이익의 질은 어떠한지, Net Debt은 차입관련 부채의 성격 및 규모 등, Working Capital은 적정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영업자금의 흐름이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는지, CAPEX는 투자활동은 과소 또는 과대되고 있는건 아닌지 등을 살펴보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실사절차들을 계속해나가게 되고, 사실 인수-매각자 간의 정보의비대칭성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이러한 주요 파악절차들을 계속해나가게 되고, 계약서 작성을 위해 반영되어야 할 사항, 선결처리요건, 우발상황에 대한 방어, 진술 및 보장 등 여러가지 중요한 조건들을 계약서에 반영 또는 처리해야한다.

그리고 거래이후에 필요한 사항이 있는지, 회계적으로 처리, 반영되어야 할 사항이 있는지 등 다양한 고려가 이루어져야 한다.

실제 실사업무는 글로 쓴 것보다 복합적인 상황이 존재한다. 사실 생필품을 사는 것보다 집이나 부동산을 구매하는 것이 복잡한 절차가 있듯이 기업에 투자, 인수를 함에 있어 더욱 더 복잡한 절차가 진행되는 것 같다. 거래규모가 크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지만, 자본주의의 꽃이 M&A라 불리듯 매력적인 일인 것은 사실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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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관련 재무현황


Target overview

카페24(이하 "대상회사")는 쇼핑몰솔루션 사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법인임. 국내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 고객군들의 사업 영위에 필요한 다양한 IT시스템과 서비스 연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솔루션을 고도화하여 글로벌시장에도 진출함. 2018년 6월기준 현재 미국,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8개의 해외 거점을 보유하고 있음.


Income Statement Overview

Source : 사업보고서

Note: LTM은 18년 6월기준임.


영업수익

    • 대상회사의 영업수익은 상품매출 및 수수료수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IT산업 성장과 더불어 2015, 2017년 기준 연평균 31.2% 성장하였음.

    • 대상회사는 인터넷쇼핑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해당 분야 관련 수수료 수입이 수요사업분야임.

영업비용

    • 대상회사의 영업비용은 인건비, 지급수수료, 통신비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 서비스업체의 특성상 인건비 비중이 높으며, 지급수수료의 지출이 많은 것으로 보임.

    • 2015~2017년 기준 인건비성 경비는 영업수익 대비 약 46~53.1%, 지급수수료는 영업수익 대비 약 14~15.5%의 비율을 보임.

    • 한편 매출원가는 상품매출에 대응되는 상품매출원가로 보이며, 2015~2017년 기준 원가율은 68.6~74.9%.

EBITDA 및 Margin

  • 대상회사의 EBITDA2018LTM 기준 약 174억원이며, EBITDA margin11.2%20153.3%에서 매년 상승중임.


Balance Sheet Overview 

Source : 사업보고서





자산

    • 대상회사의 유동자산은 현금및현금성자산 및 매출채권, 재고자산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 전통적인 제조업체와 달리 유형자산의 비중은 크지 않은 편이며, 유형자산은 대부분 서버 등 인터넷서비스와 관련된 것으로 보임.

    • 2018 6월말 기준 현금성자산이 91,116백만원으로 가장 많은 편이며, 이는 기타금융부채 관련 자금조달의 영향인 것으로 보임

부채

    • 대상회사의 부채는 기타금융부채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차입금과 관련된 자금조달부채일 것으로 보임.

    • 20186월말 기준 기타금융부채는 80,804백만원으로 높은 편임. 이는 신주인수권부사채 관련으로 당기손익지정부채로 인해 공정가치평가로 인한 영향으로 보이며, 신규자금조달과 관련하여 자금조달목적 및 향후 자금운용에 대한 파악이 중요할 것으로 보임.




공시되는 사업보고서 내용만을 참고하였으므로, 기타 다른 정보가 제시될 경우 현황파악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단순 참고용으로만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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