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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트리하우스 7권째 읽기를 마쳤다.

영어로 책을 읽는다는 게 아직까지도 쉽지만은 않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긴 글을 읽은 적도 공부를 제대로 한 적도 없는 것 같다. 대학교 졸업을 마지막으로 따로 관심있는 분야를 찾아서 독서를 하지 않는 이상 독서습관을 유지하기가 쉽지만은 않았다. 해당 책은 영어도 습득할 겸 해서 하는 독서지만, 사람은 항상 나태해지고 게을러지는 습성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나만의 문제인지 습관화해서 꾸준히 하는 것에는 약간 힘겨움이 있다.


매직트리하우스의 7권의 제목은 Sunset of the sabertooth 이다.

솔직히 이번 책의 내용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일단은 Saberthooth의 뜻을 정확히 알지 못했고, 내용을 읽으면서 놓치는 부분이 꽤 많았던 것으로 기억난다. 모르는 단어가 나올 경우 English 사전을 이용하던지 해야하는데, 조금 뒤에 부분을 읽다보면 내용은 대부분 이어지기 때문에, 몰랐던 부분이 어디였는지 기억을 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넘어가게 되는 것 같다.

해당 책에서 Jack 과 Annie는 책 속으로 또 모험을 하게 되는데, 책 표지와 같이 추운 곳으로 이동하게 되고, 부츠, 두터운 외투를 얻고 여행을 한다. 역시 중간중간 위험이 있지만, 그를 이겨내고 다시 단서를 찾아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읽는 습관이 아직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포기하지 않는 것으로 의지를 다지고 좀 더 꾸준히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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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Python 동영상은 Python의 Function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영상에 따르면 Function 이란


Function is a collection of instructions and a collection of code. 


라고 설명해주는데 이 문장이 핵심이 아닐까 생각한다.



def function1():

    print("ahhh")

    print("ahhhh 2")

print("this is outside the function")


예시 코드로 Function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과 실제 예제를 통해 작동하는 원리에 대하여 알려준다.


# a mapping

# input or an argument

def function2(x) :

    return 2*x


a = function2(4)


print(a)


를 코딩하면 8 값을 얻을 수 있다.

더 나아가 x, y의 값으로도 지정가능하며,


def function3(x, y) :

    return x + y

e = function3(1, 2)

print(e)


를 코딩하면 3의 값을 얻을 수 있다.


def function4(x) :

    print(x)

    print("still in this function")

    return 3*x


f = function4(4)


print(f)


f = function4(4) 실행시 4, still in this function 이 출력되고, print(f) 시 12 값을 얻을 수 있다.


해당 설명 이후 BMI calculator 를 예제로 하여 Function의 대하여 더 설명하여 준다.

중간에 계속해서 Python에 대하여 공부하려 하였으나, 시간이 부족하여 약간 늦어졌다.

다만, 관심있었던 분야로 조금씩이라도 공부를 해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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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매직트리하우스를 읽을 때는 2~3 챕터 읽다가 다른 일을 하다가 또 2~3챕터 읽고 하는 방식으로 책을 읽었었다. 적응이 안된 것도 있고, 한가지 일에 깊게 집중하지 못하는 습관때문인 것 같다.

다시 시리즈를 시작하게 되었을 때는 최소 5챕터 즉, 책의 절반을 읽고 다른 것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왠만하면 전체 한권을 계속해서 읽는 것이 내용에 대해 이해도 잘 되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최대한 한 권을 집중해서 읽으려고 노력중이며, 시작하면 1~2번에는 책을 끝내려고 생각중이다.

매직트리하우스 6권은 한번에 끝까지 읽어보았다.



6권의 제목은 Afternoon on the amazon 으로 5권 이후 책의 제목에서는 비교적 쉽게 내용을 유추할 수 있는 것 같다.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아마존에서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여러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는 아마존에서 Jack 과 Annie는 처음에는 같은 위험으로 여겼던 Monkey의 도움을 받아, 마법사의 단서를 찾아내어 돌아가게 되는 이야기이다. 계속 읽다보니 속도도 조금 나아지는 느낌이고, 처음에 유치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나름 재미도 있는 것 같은 기분이다. 어릴 적으로 돌아간 느낌도 들고 여러면으로 좋다. 28권을 다 읽고 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벌써부터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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