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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tree house 의 8권까지 진행하였다.

8권의 영어원서를 읽어보니, 그동안 많은 영어문장을 읽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도 영어문장에 익숙하지 않은 것 같다. 영어단어를 공부하고 외운지도 오래되었고, 영어가 필요한 환경에 노출된 적도 많지 않아서 그런지, 쉽지 않은 상황들이다. 다만, 목표한 바가 있고, 그 목표에 다다르기 위해서 노력해야하기 때문에,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학생때처럼 많은 시간 공부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시간을 내서 해보려고 한다. 학생이었을 때와는 다르게 강제적인 상황은 없기 때문에 나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 되기 때문에 부담은 적고, 편한 것은 사실이다.



Magic tree house 8번째 시리즈 제목은 Midnight on the moon 이다. Jack 과 Annie는 우주, 달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어릴 적 우주에 대한 관심도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는 그에 대해서도 많이 잊어버린 것 같다. 그런 것을 보면 Magic tree house의 내용들이 어릴 적 나에 기억을 조금씩 회상하게 해주는 것도 있어서 재미있게 읽는 상황도 생기는 것 같다. 유치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다행이다. 이런 것들이 모여 꾸준히 읽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Jack 과 Annie 는 달에서 M의 관한 단서를 찾게 되고, 마법사에게 도움을 주게 된다. 4권에서 M, 마법사가 나와서 놀랐었는데, 8권에서도 역시 5~7권의 내용이 마무리 되면서 이야기가 끝나게 된다. 4권까지 읽고 난 후에는 몰랐는데, 해당 시리즈가 4권 단위로 비슷한 전개로 시작되고, 각 권의 내용과 시리즈 전개의 내용이 합쳐져서 진행되는 것 같다.

28권 이후에 더 시리즈가 진행되기는 하지만, 일단은 28권까지 읽기로 목표를 정했기 때문에, 4권이 하나의 책으로 본다면 7권의 원서를 읽는 것과 같지 않을까 생각한다.

7권이라 하니 조금은 목표가 줄어드는 것 같아서 부담이 적어지지만, 그래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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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트리하우스 7권째 읽기를 마쳤다.

영어로 책을 읽는다는 게 아직까지도 쉽지만은 않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긴 글을 읽은 적도 공부를 제대로 한 적도 없는 것 같다. 대학교 졸업을 마지막으로 따로 관심있는 분야를 찾아서 독서를 하지 않는 이상 독서습관을 유지하기가 쉽지만은 않았다. 해당 책은 영어도 습득할 겸 해서 하는 독서지만, 사람은 항상 나태해지고 게을러지는 습성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나만의 문제인지 습관화해서 꾸준히 하는 것에는 약간 힘겨움이 있다.


매직트리하우스의 7권의 제목은 Sunset of the sabertooth 이다.

솔직히 이번 책의 내용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일단은 Saberthooth의 뜻을 정확히 알지 못했고, 내용을 읽으면서 놓치는 부분이 꽤 많았던 것으로 기억난다. 모르는 단어가 나올 경우 English 사전을 이용하던지 해야하는데, 조금 뒤에 부분을 읽다보면 내용은 대부분 이어지기 때문에, 몰랐던 부분이 어디였는지 기억을 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넘어가게 되는 것 같다.

해당 책에서 Jack 과 Annie는 책 속으로 또 모험을 하게 되는데, 책 표지와 같이 추운 곳으로 이동하게 되고, 부츠, 두터운 외투를 얻고 여행을 한다. 역시 중간중간 위험이 있지만, 그를 이겨내고 다시 단서를 찾아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읽는 습관이 아직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포기하지 않는 것으로 의지를 다지고 좀 더 꾸준히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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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Python 동영상은 Python의 Function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영상에 따르면 Function 이란


Function is a collection of instructions and a collection of code. 


라고 설명해주는데 이 문장이 핵심이 아닐까 생각한다.



def function1():

    print("ahhh")

    print("ahhhh 2")

print("this is outside the function")


예시 코드로 Function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과 실제 예제를 통해 작동하는 원리에 대하여 알려준다.


# a mapping

# input or an argument

def function2(x) :

    return 2*x


a = function2(4)


print(a)


를 코딩하면 8 값을 얻을 수 있다.

더 나아가 x, y의 값으로도 지정가능하며,


def function3(x, y) :

    return x + y

e = function3(1, 2)

print(e)


를 코딩하면 3의 값을 얻을 수 있다.


def function4(x) :

    print(x)

    print("still in this function")

    return 3*x


f = function4(4)


print(f)


f = function4(4) 실행시 4, still in this function 이 출력되고, print(f) 시 12 값을 얻을 수 있다.


해당 설명 이후 BMI calculator 를 예제로 하여 Function의 대하여 더 설명하여 준다.

중간에 계속해서 Python에 대하여 공부하려 하였으나, 시간이 부족하여 약간 늦어졌다.

다만, 관심있었던 분야로 조금씩이라도 공부를 해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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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매직트리하우스를 읽을 때는 2~3 챕터 읽다가 다른 일을 하다가 또 2~3챕터 읽고 하는 방식으로 책을 읽었었다. 적응이 안된 것도 있고, 한가지 일에 깊게 집중하지 못하는 습관때문인 것 같다.

다시 시리즈를 시작하게 되었을 때는 최소 5챕터 즉, 책의 절반을 읽고 다른 것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왠만하면 전체 한권을 계속해서 읽는 것이 내용에 대해 이해도 잘 되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최대한 한 권을 집중해서 읽으려고 노력중이며, 시작하면 1~2번에는 책을 끝내려고 생각중이다.

매직트리하우스 6권은 한번에 끝까지 읽어보았다.



6권의 제목은 Afternoon on the amazon 으로 5권 이후 책의 제목에서는 비교적 쉽게 내용을 유추할 수 있는 것 같다.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아마존에서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여러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는 아마존에서 Jack 과 Annie는 처음에는 같은 위험으로 여겼던 Monkey의 도움을 받아, 마법사의 단서를 찾아내어 돌아가게 되는 이야기이다. 계속 읽다보니 속도도 조금 나아지는 느낌이고, 처음에 유치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나름 재미도 있는 것 같은 기분이다. 어릴 적으로 돌아간 느낌도 들고 여러면으로 좋다. 28권을 다 읽고 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벌써부터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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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트리하우스 5권째도 읽었다.

4권을 읽은 이후에 E-book 리더기를 사기 위해 해외직구를 하였고, 킨들 페이퍼화이트를 구입하기로 했다. 그래서 킨들 페이퍼화이트가 오는 동안의 시간도 있고, 와서도 이것저것 만져보느라 책을 읽지 않고 허비한 시간이 많은 것 같다.

리더기도 구입하였기 때문에 의지가 약해지지 않기 위하여 28권까지 매직트리하우스 책을 구매해버렸다. 그리고 다음에 읽을 것으로 예상되는 책도 틈틈히 보고는 있지만, 역시 시작하려고 했던 A to Z mysteries 시리즈도 알파벳 숫자만큼 있기에 천천히 찾아도 될 것 같다.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하기보다 그냥 꾸준히 독서습관을 기른다는 생각으로 접근할 생각이다.





5권의 제목은 Night of the ninjas로 쉽게 닌자와 관련된 이야기임을 예측할 수 있다. 4권에서 도서관 마스터를 만났기 때문에 끝이 날 줄 알았던 스토리가 또 비슷하게 진행되었다. 다시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 Jack과 Annie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닌자, 마스터닌자 등을 만나는 모험을 그렸다. 닌자는 아마 일본을 배경으로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점에서는 일본도 꽤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졌다는 것을 느낀다. 사무라이, 닌자, 스시 등 일본을 상징하는 것들에 대해 서양문화에서 안다는 것이 대단한 것 같다. 우리나라도 이런 상징적인 것들이 많이 세계로 알려졌으면 싶다. 천천히 읽고는 있지만 이전과 많이 달라진 점은 아직은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도 꾸준히 차근차근 해나가야겠다. 내년 3월 안에는 목표했던 책들을 다 읽는 것이 바램인데,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꾸준함이 필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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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opinion 으로 단순하게 내가 느낀 생각을 정리해볼까한다.

그냥 내 생각일뿐 논쟁을 바라는 것도, 내생각이 무조건 옳다는 것이 아닌 단순히 지금 내가 느끼는 생각일뿐이다.


요새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바")에 대한 논란이 사회, 주식시장에서 핫한 논쟁거리인듯 싶다.

현재 금융위의 분식회계로 인한 거래소 거래정지가 결정되었고, 이에 따른 많은 소액투자자 등 해당 기업투자자들의 피해가 예상된다. 피해라고 말을 하면 앞선 나의 생각적으로 삼바에 잘못이 없지 않나라는 의견일지도 모르겠다.

사실 5월? 6월쯔음이었나 처음 삼바와 금감원의 관련 뉴스가 시작되었을 때, 직장동료들과 점심을 먹을 때, 무심코 오? 삼성 대 정부 둘 중에 누구에게 베팅해야 좋은 선택일까요? 라고 농담을 건넨 적이 있었다. 그 때도 그렇고 지금도 나는 관련된 당사자가 아니어서 해당 내용에 대한 자세하고 정확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

또 나는 주식시장의 전문가도 아니고,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도 높지 않으며, 높은 학력을 지닌 사람도 아니다. 그저 이런 뉴스나 사건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고 기록해보려고 한다.

극단적으로 말해 정부의 삼성죽이기가 시작된 것인지, 아니면 실제 삼성이 잘못한 일에 대한 내막과 비리를 밝히기 위한 것인지 결론이 어떻게 나고 역사에 기록될지는 잘은 모르겠다.

다만, 이전에 해당 문제에 대한 기사나 내용을 보았을 때, 삼바의 회계처리에는 문제는 없었다고 생각했다. 연결범위 제외, 관계회사로의 회계처리 변경은 회계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았다.

다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삼성의 승계구도상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건에 있어서 편법을 이용한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이다. 사실은 이런 문제는 잘은 모르겠다. 사회 구조상 법의 테두리 안에서 그들은 자신들의 일을 했다. 악법도 법이라면 그 법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이익을 가져갔다. 누가 정의인가? 에 대한 문제, 사회적, 도덕적으로 무엇이 옳은가에 대한 문제일까? 

도의적인 책임이 문제인지, 법위반인지에 대한 모호한 경계선에 서 있는 지금의 사태인 것 같다.

삼바측을 옹호하는 입장은 아니다. 다만 그쪽으로 조금은 기울어져 있는 듯 싶다. 기본적인 생각이 법의 테두리 안에서 그들은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 불법을 저지른 것은 아닐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다만, 그들은 분명 예측했을 것이고, 이에 대한 준비를 했을 것이다. 관련 회계기준을 검토하고 그 기준을 이용해서 그들이 원하는 바를 가져갔을 것이다. 이것이 잘못인가 라고 하면 나는 이는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하려면 규제기관 관련기관에서 미리 움직였어야 한다. 사태를 예측하고 관련 기준을 정비했어야한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다. 그럴 수도 없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후에 이런 조정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의도는 분명 정의롭지 못할지도 모른다. 늘 그들이 그래왔듯이, 자신들의 이익을 취하기 위하여, 온갖 방법을 동원해왔다. 문제는 이것이 사회에서 경제적인간이 해야하는 올바른 행동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기형적인 우리 사회의 구조상 재벌들의 대한 규제 등이 정당성이 있는 것인지? 출발점이 다르고 부익부빈인빈 사회이기 때문에 탄압하고 구조를 바꾸어야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경제적으로 사회배분에 대한 문제는 풀리지 않는 문제인듯 싶다.

나 역시 이런 생각이 드는 자체가 가진자들의 세상에서 세뇌교육을 제대로 받아버려서 일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나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그들을 위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세상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어떤 세상이 올바른 세상인지에 대한 많은 생각들이 드는 것 같다.

이런 사건도 언젠가는 지나가고 개선되어서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항상 개선하고 바뀔 수 있는 사건이 생겨도 우리는 그러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아쉬운 적도 있다. 나쁜 일이 일어나도 그에 대한 경험으로 고쳐야 할 점을 찾고 대비하고 준비해야하는 데, 항상 뒤늦은 대응이고 그 때뿐 좋은 합의점을 찾지 못하는 것 같다.

관련 사건이 회계와 관련된 분야이기도 하고 조금은 생각을 해볼 만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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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에 영어원서를 읽기로 한 계획으로보면 Magic tree house 시리즈를 끝낸 후 A to Z mysteries 시리즈를 시작해서 다 읽고 다른 원서들을 찾아볼 생각이었는데, Magic tree house 5권 이후를 아직 구입하지 않고, A to Z mysteries 시리즈 2권을 구입했다. 시리즈 2번째이고, 알파벳 두번째인 B로 시작하는 제목이다.

1권인 A, The Absent Author를 읽어보니 매직트리하우스보다는 나에게는 약간 더 흥미가 있었고, 다음권도 한번 봐보자는 생각에 무작정 구입해버렸다. 

틈틈이 시간이 날 때 독서를 해야하는데 한권 읽는데도 방해 안 받는 시간에 쭉 읽고 싶은 마음에 다른 일들을 다 끝내놓고 보느라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이상한 성격이 있는지 중간에 조금씩 봐도 될텐데 한번에 읽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휴식시간을 확보하지 않으면 읽기 싫은 마음이 먼저 든다.

사실 부차적인 것들은 다 핑계고 그냥 침대에 누워서 유투브나 영화 영상이나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 같다.

원래 게으른 성격이라 해야할 일을 할 때 빨리 시작하지 못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그래도 할 일이 있으면 빠르게 끝내고 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부지런한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는 아닌 것 같다. 

책을 사는데도 이고민 저고민 하고 어찌보면 큰 금액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닌데 할인, 싼 곳 등을 찾아보는 것 같다. 그러다가도 무조건 싼 곳을 고르는 재능은 없는지 나중에 보면 더 저렴한 곳이 나타나고는 한다.

그래도 예전부터 책을 살 때는 돈이 아깝다라는 생각은 많이 들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오랜만에 요새 E-Book을 구입해보고 보니 여러 생각이 드는 것 같다.

원서를 사기 전에 사실 할인이라고, 싼 가격이라고 해서 산 시리즈나 고전 명작 세트들이 읽지 않으면 아무리 싼들 의미가 없기 때문에 이제 영어 원서 이외에는 구입을 자제할 생각이다.

읽어야 할 책들이 많아서 해당 책들을 다 읽고 사야 할 것 같다. 다 읽을려면 아마 몇년간은 책을 못 사지 않을까 싶기는 하다.


두번째 시리즈의 제목은 The Bald Bandit 이다. Bandit이란 단어는 학교 다닐 때 외웠는지 아닌지는 잘 생각이 나지 않는데, 사실 게임을 하다가 본 것이 있어서 무슨 뜻인지는 알 수 있었다. 클래시로얄이라는 게임을 잠시 한 적이 있는데, 휴대폰 게임은 요새 안하다 보니 잘은 몰랐는데, 가끔 게임하고 이런 것으로 얻는 것도 있는 것 같다.

역시 시리즈는 세 주인공의 이야기였다. 그들의 마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려내면서 도둑을 잡는 이야기이다. 여러 실마리들을 풀어나가고 사건을 해결해나가는데, 사건 해결에 약간 반전아닌 반전이 있어서 나름 재미도 있고, 읽기 좋은 것 같다. 그래도 생각해보니 매직트리하우스 시리즈보다는 약간, 아주 약간은 수준이 높은 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 몇몇 단어나 모르는 부분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다만, 아예 모르는 단어라도 흐름에 방해되지 않아서 쭉 읽어나가니, 내용이 아예 이해가 안되는 정도는 아니다.

매직트리하우스 1-4권 세트를 읽고 다음 권으로 나가려는 도중 해당 시리즈를 읽게 되었는데, 다시 생각해보고 매직트리하우스 목표는 끝내도록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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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tutorial의 두번째 동영상 클립도 시청하였다.



Variable이 무엇인지에 이어 두번째 내용은 If, Else 사용법에 대한 내용이었다.

처음에 몇가지 질문에 대해서 답변하고, If 사용법에 대하여 설명이 나왔다.

IDE는 주피터 말고도 흔히들 쓰는 파이참을 사용해도 될 것 같다는 내용인 것 같고, 강의는 해당 주피터노트북이 편한 면이 있는지 그것으로 진행해나가는 것 같다.

동영상 말고 어떤 사이트에서는 해당 프로그램언어들이 구현되는 웹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과 비슷하게 작동하는 듯 싶다.

질문은 다른 언어를 배우고 있는데 그만두고 해당 영상으로 배워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이었던 것 같다. 유투버는 다른 언어를 하고 있으면 그만두지 말고 진행해가면서 해당 영상을 시청해도 좋다고 하는 것 같다. 다른 언어가 나에게 관심이 있고, 그것을 하는 것이 흥미가 있다면 계속해서 배우는 것이 좋다는 것 같다.


영어로 유투브를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좀 이상한 것 같다. 그래도 화면이 있고, 실습해볼 것이 있으니 그나마 알아듣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 같다.

내용은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다.

나왔던 코드들을 기억해서 적어보면


a = 1

b = 2

if a < b :

    print( " a is less than b " )


내용이었다. a 를 1로 지정, b를 2로 지정하고 if a < b : 의 의미는 a가 b보다 작으면 다음 문장으로 실행이라는 내용이 아닐까 싶다. 엑셀함수를 조금은 써봤기 때문에, 논리문장이 맞으면 다음 명령어를 실행 아니면 다음 명령어를 실행의 구조가 아닐까 싶다.

: 다음에 해당 if 문장 안에 있으려면 다음 아래 문장에는 스페이스 4번을 띄어야한다고 한다. 해당은 약속인 것인지 해당 스페이스 횟수가 아니면 에러가 난다고 한다.

위의 코드를 처음으로 다음에는

elif가 추가된 코드, else가 추가된 코드 등을 설명해주고 있다.

생각해보면

e = 7

f = 8

if e < f :

    print( " e is less than f " )

elif e == f:

    print( " e is equal to f" )

elif e > f + 10 :

    print ( " e is greater than f by more than 10 " )

else:

    print ( " e is greater than f")


이런 내용이였고, 해당 코드를 약간 경제적으로 줄인 버젼도 소개해준다.

그리고나서 간단한 BMI 계산기를 코딩하는 것을 설명하여준다.


사실은 이렇게 배운다고 해서 코딩을 배우고 있다고 이야기해도 되는지는 모르겠다.

다만 기초적인 부분들을 배우는 중이고, 점점 배워나갈 수록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컴퓨터 언어에 대한 이해가 좋은지 아닌지는 지금 당장 판단하기에는 실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컴퓨터로직으로 생각하는 법은 적성이 아닐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꾸준히 취미삼아 해당 언어를 배워보고, 앞으로 HTML, CSS 등 웹관련된 언어들도 빨리 배워가야겠다. 조급함은 가지지 말고 일단은 이 영상들을 보고 배워간다는 생각으로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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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tree House 5권차례인데, 변덕으로 A to Z Mysteries를 구매해서 읽어보았다.

비슷한 수준이나, A to Z 시리즈가 약간 더 높은 수준이라고 들었으나 별 차이는 없을 것 같다.

Magic tree House 시리즈와 병행하기 위해 이 시리즈를 골랐다.

처음에는 매직트리하우스를 쭉 읽고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한 시리즈만 읽다보면 질릴 것 같기도 하고 해서 A to Z Mysteries 시리즈와 함께 읽어보려고 한다.

A to Z Mysteries는 A to Z라고 하면 백과사전식으로 무언가를 설명하거나 각각 A to Z부터 주제를 가지고 설명하는 시리즈인 줄 알았는데, A to Z 각각 제목에 따라 소년들의 모험을 그린 이야기인 것 같다.

알파벳별로 한권씩으로 총 26권으로 매직트리하우스와 비슷한 양이다.

매직트리하우스의 경우 처음에 1-4권 세트를 구매하였기 때문에, 그 다음에 어디에서 구매를 할까 아직 정하지 못했고, 다른 Yes24라던지 리디북스라던지 국내 E-Book사이트는 피하려고 하고, 아마존이나 구글북스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아마존으로 구입할려고 생각하고 있다가 세트를 구매할지 한권씩 구매할지 고민때문에 일단 다른 A to Z Mysteries 시리즈 중 1권을 한번 읽어보고자 해서 그리고 읽을 수 있는 수준인지 아닌지 판단이 필요하기도 하고 해서 1권을 구입하고 읽어보았다.



꾸준하게 영어원서 읽으려고 했는데, 이번에도 매직트리하우스 1-4권처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시작해보려고 한다.  A to Z Mysteries 의 1권, A의 이야기는 The Absent Author 이다. 사라진 작가의 이야기인가 보다, 역시 처음에 읽기 전에 제목을 보면서 어떤 내용일까 생각해보는 재미가 있는데, 딱딱한 내용이 아닐까 생각했었다. 그런데 실제로 읽어보니, 처음엔 조금 당황했는지 매직트리하우스와 다르게 무언가 안 읽히는 느낌이 들어서, 아직 원서읽기에 실력이 많이 부족하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익숙하지 않은 탓이었는지, 그래도 한권은 다 읽어나가자라고 생각하면서 읽어보니, 점점 이해도 되고 처음에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읽어서 이해가 안 되었던 것 같다. 어느 한 마을에서 세명의 주인공이 미스테리 작가의 사인회에서 사라진 작가를 구하기 위한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전에 읽었던 매직트리하우스에 비해 해당 시리즈는 그래도 무언가 실제 마을에서 펼쳐지는 내용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외국생활의 어린시절을 상상해볼 수 있는 기분이 들었다. 외국인들이 어떻게 사는지는 경험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이런 정서를 가지고 이런 느낌으로 생활을 하는구나 라고 생각해볼 수가 있다. 실제 문화차이나 인식차이에 대한 것까지는 아니지만, 해당 원서가 미국의 어린아이들을 위한 것이고, 해당 어린아이들 또래의 주인공들이 겪는 모험을 그린 것이므로, 그들도 비슷하게 생각하고 커가면서 생활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원서읽기를 하면서 이런 점을 알고 싶기는 했는데, 책이란 것이 장면을 상상해보고 나 혼자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영화나 애니메이션은 시각적인 효과가 있어서 나름 좋은 점들이 많지만 글이란 것은 머리 속 생각을 풍부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목표를 정했으니 포기하지 말고 차근차근 해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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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기준 2018년 10월 30일 Apple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Macbook air, Mac mini, ipad pro 세가지였다. 

지금 주문하면 다음주 11/7일부터 받을 수 있다고 발표에서 이야기한다. 현지도 그렇고 국내도 그런지는 잘은 모르겠다.



핸드폰을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보니 애플기기에 대한 관심이 있기는 한데, 이렇게 실시간으로 시청해본 적은 처음이다. 영어로 한번 들어볼까라는 핑계로 시청해보았다.

역시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 알아듣지도 못하고 중간중간 다른 생각을 하니 무슨 이야기인지 잘은 모르겠다 생각한 부분도 있었다.

처음에는 맥북에어를 소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맥북이 윈도우노트북보다 많이 쓰이지는 않아서 시리즈에 대해 잘은 모르는데, 아마 맥북 중에 가벼운 노트북이 에어가 아닌가 싶다. 



윈도우에 너무 익숙해진 탓에 새로운 운영체제 쓰는 것도 번거로운 면도 있고, 우리나라 노트북 사용환경이 아무래도 윈도우쪽에 맞춰져 있다보니 불편하기는 하겠지만 감성이라는 측면에서 항상 Mac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기는 하다. Mac을 사용하는 분들은 적응되면 윈도우보다 나은 측면이 많다고도 하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고, 사용목적에 따라 상대적인 부분이니 판단하기는 힘든 것 같다. 다만, 나는 아직 노트북 살 시기는 아니기 때문에 구입할 이유는 없고 2.75lbs 가 Kg단위로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약 1.2Kg이 되지 않을까 싶다. 1.2Kg이면 뭐 그래도 들고다니면서 사용하기 괜찮은 노트북이란 생각은 든다. 가격은 $ 1,199 부터 시작이라고 한다. 터치아이디 2세대가 적용되었고, 더 가볍고, 더 얇고, 빠르고, 사용하기 편하고 기능이 좋아졌다 이런 이야기들이다. 새로 나온 제품이니 최근 부품들이 사용될테니 당연한 것 같다. 


그리고 나온 Mac mini이다. 마치 외장하드나 NAS처럼 생겼는데 컴퓨터이다. Macbook하고 iMac이 애플컴퓨터인줄만 알고 있었는데 해당 제품도 있었다. 내용은 역시 기존과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주도록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다. 가격은 $ 799 부터 시작이다.

그리고 중간에 Today at Apple 이라는 세션을 진행한다고 하고 자신들의 것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내용이 나왔다. 한국스토어로 보이는 화면도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나서 나온 iPad Pro 이다. 이게 아마 메인 출시제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iPad 신제품 관련해서는 루머도 있고, 해당 유출된 디자인이나 소문이 대부분 사실이었던 것 같다.

iPhone처럼 홈버튼이 사라졌고, FaceID를 적용시켰고, 충전포트가 USB-C type으로 변경되었다.

USB-C type으로 변경되면서 iPad로 iPhone 충전이 가능한 장면이 나오고, 여러 기기들과 연결이 자유로워졌다는 내용이 큰 변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함께 변화된 애플펜슬과 키보드 등 엑세서리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 애플펜슬의 경우 iPad에 자석처럼 붙으면 충전이 되고 두번 두들기면 사용펜이 바뀌는 등 신선했던 것 같다.

테블릿은 아마 iPad가 독보적으로 변하지 않을까 싶다. 어차피 난 구입해봤자 유투브 머신이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점점 더 기술이 발전해나가면 테블릿도 다양한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핸드폰, 테블릿, 노트북 사이에 어떠한 방향으로 갈지는 잘 모르겠다. 지금은 3가지 용도가 다르다고 하기도 하고 어떠한 변화과정에 시작지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변화된 iPad로 Game과 Photoshop 구동시키는 것을 보여주었는데, AR기능이라고 하는 것에 조금은 놀라웠다. 아직까지는 저런 기능이 어떠한 역할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점차 발전해나가다보면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iPad Pro 가격은 11인치 기준 $799 부터 시작이다.

개인적으로는 Mac OS 경험측면에서 Macbook air가 궁금하기는 하고, iPad가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가 있을 것 같기는 하다. 애플펜슬이나 iPad 사용해보고 싶기는 한데, Photoshop 작업이나 스케치를 하는 사람도 아니고 잘 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나에게는 아직은 필요한 기기들은 아닌 것 같다.

Apple Special Event를 실시간으로 시청해보았는데, 나름 괜찮았던 경험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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